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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고객만족) 교육

신입사원의 품격을 높이는 비지니스 매너

by 공부하는 김강 2023. 5. 9.

목차

  • 매너와 에티켓의 정의와 차이점
  • 직장에서 꼭 알아야 하는 매너와 에티켓
  • 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마인드

 

신입사원이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 여러 가지 배우고 익힐 것이 많습니다. 업무에 관하여 본격적으로 배우기 전 직장인으로서 꼭 알아야 하는 매너와 에티켓을 먼저 몸에 익히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악수하는 사진

매너와 에티켓의 정의와 차이점

매너와 에티켓은 모두 사회적으로 해야 할 혹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정한 일종의 규칙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두 가지의 의미는 조금 다릅니다. 매너란 사람을 대할 때 정중하게 배려하는 방식으로 뜻합니다. 예를 들면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문을 열 때 다름 사람이 오면 문 잡고 기다려주거나, 상대방이 이야기할 때 함부로 말을 끊지 않는 등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매너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행동으로 직장생활에 잘 적응하기 위해선 꼭 알고 배워야 할 행동방식입니다. 에티켓에 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에티켓을 매너와 비슷한 것 같지만 조금 다릅니다. 에티켓은 사회적으로 행동을 규정하는 보다 공식적이고 복잡한 규칙입니다. 테이블 매너, 복장 규정, 지버스나 지하철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크게 소리 지르거나 떠들지 않는 것 등이 에티켓의 적절한 예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에티켓은 나라마다 문화가 다른만큼 공손한 행동인지 무례한 행동인지 받아들여지는 것 또한 다를 수 있다는 점은 참고해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매너는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예의이고 에티켓은 사회에서 지켜야 할 공식적이고 구체적인 예의 규범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매너와 에티켓의 정의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았지만 결국 우리는 매너와 에티켓 둘 다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사회생활을 원만히 하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잘 어울려가며 살아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직장에서 꼭 알아야 하는 매너와 에티켓

신입사원이 좋은 인상을 남기고 새로운 직장에서 빠르게 적응하기 위해서 꼭 알아야 할 몇 가지 필수 직장 매너와 에티켓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규정에 맞는 용모복장 갖추기: 눈 깜짝하는 사이 호감과 비호감이 결정됩니다. 그 짧은 시간에 무엇을 보고 첫인상을 결정하겠습니까? 바로 외모입니다. 많은 사람과 어울려서 일해야 하는 회사에서 그 회사의 규정에 맞는 전문적이고 끌끔한 복장은 필수입니다. 2. 인사하기: 너무나 기본적이지만 생각보다 많은 신입직원들이 직장 상사를 만났을 때 쑥스러워서 혹은 어려워서 못 본 척 인사를 피하기도 합니다. 신입사원들은 출근 후 상사를 만났을 때 환한 미소 지으며 밝은 목소리로 인사만 잘해도 회사에서 좋은 사람 괜찮은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줄 수 있습니다. 인사를. 하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제때에 제대로 하는 사람은 많지 않게 때문 다시 한번 인사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인사에는. 목례 보통례 정중례정중례 세 가지로 나뉩니다. 30도 정도 기울이는 보통례는 직장 상사나 고객을 만났을 때 하면 됩니다. 아침에. 인사를 했는데 복도에서 또 마주치면 15도 정도 가볍게 기울이며 목례를 하시면 됩니다. 고객이. 화가 나서 찾아왔다면 45도 기울인 정중례정중례를 해서 최대한 사과를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화장실에서 상사를 만났을 땐 어떻게 해야 하시겠습니까? 원래 화장실 에선 인사를 하지 않는 것이 예의입니다. 그래도 해야겠다 싶으면 용변을 보고 반 후 손 씻을 때 가볍게 눈인사나 목례 정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악수하기:악수의 유래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악수는 내 손에 총 없고 나는 너와 싸울 마음이 없으니 우리 잘 지내보자 라는 의미에서 서로 빈 손을 내밀어 맞잡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올바른 올바른 악수는 서로 당당하게 서서 손을 맞잡고 적당히 힘을 주어 가볍게 두세 번 세 번 흔들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유교사상이 강해서 당당하게 서서 해야 할 악수가 변형된 경우가 많습니다. 인사를. 하면서 숙일 필요는 없는데 필요 이상으로 숙이며 악수를 한다던가 너무 오랫동안 잡고 말을 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우리나라 정서상 윗윗사람과 악수할 경우에는 가볍게 숙이시는 정도는 괜찮습니다. 또한 악수를 할 때 주의할 점은 또 있습니다. 너무 힘없이 흐느적거리는 악수를 죽은 물고기 악수라고 합니다. 죽은 물고기처럼 힘이 없는 악수 아니면 필요 이상으로 힘을 꽉 주고 힘겨루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둘 다 좋지 않은 악수방법입니다. 또한 손가락 장난하는 경우도 있는데 서양에서는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의미는 나는 너와 자고 싶다는 의미가 있어 괜한 오해를 살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4. 명함 수수방법: 명함은 나를 표현하는 또 다른 얼굴입니다. 명함을 주고받을 때에도 이왕이면 예의 바르고 기분 좋게 주고받는 것이 좋습니다. 명함을 줄 때는 상대방이 글씨를 읽을 수 있는 방향으로 이름과 소속이 가리지 않도록 주의하여 두 손으로 드리고 받을 때에도 두 손으로 공손히 받습니다. 받고 나면 혹시 잊어버리면 안 되니까 바로 지갑 속이나 가방 속에 넣어야겠다고 생각하면 실례를 비즈니스 매너가 나쁘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명함은 받으면 회사와 직급, 이름 등을 확인하고 00 회사의 홍길동대리님이시군요"라고 말하며 테이블 위에 놓고 중간중간 명함을 보며 필요할 때 홍길동대리님 혹은 홍길동 씨라고 부르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주고받을 때는 오른손으로 주고 왼손으로 받으시면 됩니다. 요즘엔 그런 것이 많이 없지만 예전엔 왼손에 좋지 않은 의미가 많아서 내가 왼손잡이 일 지라도 오른손을 사용하여 명함을 드리는 것이 맞습니다. 5. 보고체계: 회사는 어쩔 수 없는 수직적 구조입니다. 이제 막 입사를 했다면 신입사원부터 시작입니다. 회사에는 신입사원부터 수많은 직급을 거쳐 맨 위에는 회장까지 다양한 직책이 있습니다. 만약 아침에 피치 못할 사정으로 지각을 했다고 해서 회사의 대표이사에게 바로 전화를 걸어 늦을 것 같다고 전화를 한다면 바로 위 상사나 부서장에게 상당히 혼이 날 수도 있습니다. 회사에는 보고체계라는 것이 있어서 사원이 바로 임원진이나 회장님에게 연락하거나 말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바로 위의 상사 즉 사수를 통해서 위에 보고가 이루어지고 업무도 지시를 받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신입사원이 갖춰야 할 마인드

이렇게 회사에서 내가 지켜야 하고 해야 할 일들은 차고 넘칩니다. 업무를 익히는 것 하나만으로도 벅차고 힘든데 상사의 눈치도 봐야 하니 더 힘이 들 것입니다. 하지만 일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익숙해지면서 차차 여유가 생기게 마련입니다.

문제는 일이 익숙해질 시간 동안 우리가 회사에 어떤 이미지로 어떻게 비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배우며 꾸준히 성실한 모습으로 근무한다면 시간이 지나 경험이 쌓이면서 훌륭한 인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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